사회적기업 둘레가 마련한 시민참여 뮤직토크콘서트 하림의 정류장28일 저녁7시 정읍 연지아트홀에서 열린다.

하림의 정류장4월과 7, 103차례 열리는 기획공연으로 싱어송라이터, 공연기획, 3세계음악 선구자인 가수 하림이 진행을 맡는다.

4월 첫 게스트는 월드뮤직 장르로 전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가는 아프리카 오버랜드팀이 출연한다.

가수 하림이 아프리카를 오가며 만든 20여곡의 노래를 뮤지션 5명과 함께 만나보는 시간으로 여행중 만난 사람들, 인상깊었던 풍경, 자연 등 생생한 여행이야기를 담고 있는 음악으로 세렝게티초원을 여행하는듯한 감성으로 낯설지면 매력적인 순간을 정읍시민들에게 선사한다.

정읍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을 운영하는 둘레는 하림의 정류장농담’ ‘샘고을 달빛풍류와 함께 문화도시 정읍을 만들어가는 대표공연으로 발돋움시킬 계획이다. 문의는 사회적기업 둘레 홈페이지나 공연전시팀(536-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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