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만성산업 권호영 소장이 15일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유)만성산업은 모래 및 자갈, 산림 골재를 채취하고 혼합골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평소에도 지역발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이다.특히, 권호영 소장은 순창이 고향은 아니지만 순창군 동계면 소재 사업장 근무를 인연으로 순창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여 매년 상반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하반기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권호영 소장은“일회성이 아닌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했다”며“고향
순창
서남저널
2024.03.21 08:42
-
순창군은 지난 13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박민철 임실순창지사장을 비롯해 순창사무소 직원 등 30명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LX한국국토정보공사 임실순창지사 순창사무소는 순창군 소재 유관기관으로서 지적 측량 업무를 수행하여 순창 군민의 지적 재산권 보호와 권익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아울러, 지난해 12월에도 연말연시 나눔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순창군에 21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박민철 지사장은“순창군과 상생하며 발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순창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순창을
순창
서남저널
2024.03.21 08:42
-
순창군산림조합(조합장 김정생)이 5일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5천만원의 성금을 순창군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김정생 조합장을 비롯해 이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과 함께 간담회가 진행됐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해져 관내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정생 조합장은“산림조합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으며, 이웃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긴다”며“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
순창
서남저널
2024.03.14 11:20
-
순창군은 6일 행복드림복지회두리E.N.G 김관일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2017년 설립된 이래 장애인의 권익 보호 및 재활 지원에 앞장서 온 이 기업은 전기부품 제조 및 전기공사 서비스를 통해 연간 86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특히, 전체 구성원의 70%가 장애인과 고령자인 일자리 창출형 사회적기업으로서, 사회적 약자의 권리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2년 사회적 기업 육성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김관일 대표는“순창이 고향은 아
순창
서남저널
2024.03.14 11:19
-
순창군은 지난 5일 금록토건(대표 서철수)에서 순창군옥천장학회(이사장 순창군수 최영일)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금록토건은 금과면에 소재한 회사로 영록건설(대표 서오성)의 자회사이며 2005년에 설립된 토목 건축공사 업체로서, 2017년 200만원 옥천장학회 장학금 기탁,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100만원 기부 등 여러 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철수 대표는“순창의 지역 인재들이 훌륭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인재 양성에 관심을 갖고 장학금을 기탁할 수
순창
서남저널
2024.03.14 11:19
-
순창군 쌍치면 백은장학회(이사장 이인범)가 최근 쌍치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쌍치면 출신 중 대학에 입학한 12명의 학생에게 각각 200만원씩 총 2,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백은장학회는 쌍치면 출신 재경항우인 김상열(89세) 회장이 기탁금 2억원으로 2016년에 설립된 장학회로, 영광정 벚꽃나무 추진위원회가 7천만원, 지난해 김상열 회장이 1억원을 추가 기탁하여 마련된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백은장학회 설립자인 김상열 회장은 하서 김인후 선생의 14대손으로,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등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사업가로
순창
서남저널
2024.03.06 10:03
-
순창군이 지난달 31일, 순창 기업인의 가족이자 프로배구선수인 장지원 씨가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순창군 동계면 동심리 추동마을 출신인 장지원 씨는 현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소속 배구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9년 프로무대에 입성해 순창군 출신 프로 배구선수로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장지원 선수는 고향인 순창군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던 중 순창에서 전문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는 아버지 지원건설 장철우 대표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되어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장지원
순창
서남저널
2024.02.07 15:40